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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 새생명반 11기 간증문(by 배지혜 자매)
글쓴이 : 박승진 날짜 : 2017-05-18 (목) 18:05 조회 : 21

새생명반 간증문

By 새생명반 11기 배지혜 자매

   새생명반을 듣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축복입니다.

   저는 새생명반을 듣기 전에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기위해 노력은 하였지만, 그렇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실하고 간절하던  마음은 어느새 잊고이곳 산호세에서의 첫 일년은 달콤한 신혼 생활에 취해, 아이를 낳은 후에는 피곤함에 취해 기도, 말씀, 예배 중심의 생활에 너무나도 소홀해져 있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러한 삶을 고치지 못해서 답답해하던 찰나에 새생명반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아이가 어려서 많이 고민했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남편과 함께 결단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했지만, 사실 아기 때문에 목사님의 강의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듣던 목사님의 말씀과 가르침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많은 신앙의 핵심에 대해 배우고 정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확신 할 수 있는지, 하나님은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은 어떻게 듣는지, 영적전쟁은 무엇인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을 제대로 배우게 되었고 알고는 있었지만 맞는지 의심하던 것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확신을 얻게되었습니다.

   특별히 성령 수양회 때 성령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은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성령님이 정확히 누구이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 또 우리 삶에 왜 성령님이 필요하신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운 적이 없었었는데, 자세히 배우면서 내 삶에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때 뜨겁게 성령충만함으로 예배드리며 살던 모습을 잃은지 좀 되었었고, 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라고까지 어느정도 여겨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성령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을 갈망하지 않았기에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3-14) 의 이 말씀처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내 삶에 없었기에 육신의 종이 되어, 살고는 있었지만, 죽은것과 다름없던 삶을 살며 하나님의 자녀됨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깨달음은 자연스레 방언 은사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학생때 예수님을 만나고 방언 받기를 그토록 원했으나 받지 못해  "나는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은사 받기를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그것이 나에게 너무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시간, 방언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의심의 마음이 다시 틈탈 때쯤 소그룹 부리더님의 중보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할 수 있었고, 이어서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의 기도로 드디어 나에게도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이 부어졌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도 알 수 없는 가슴이 미어지는 아픈 감정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간 안락한 삶, 내가 원하는 삶세상의 가치에 목매며 지내온 2년간의 삶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는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의 생각과 입술로만 기도 할 때는 알지 못하고 하지 못한 기도들이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남편 또한 같은 내용의 회개 기도가 나와 많이 울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했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매주 있었던 소그룹 나눔의 시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이어서 우리의 생각과 삶에 대해 나누고 적용해 보는 시간을 통해 더 솔직한 나눔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다른 분들의 고백과 생각들을 통해 나를 돌아 볼 수 있어서 도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성경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하는 시편 119편 말씀을 보고 성경이 우리의 삶의 해답인데 내가 어디서 답을 찾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는 한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저 또한 일주일간 고민하던 일들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고, 성경을 다시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고민,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함께 경험을 나누고 간증을 나누며 나도 모르는새에 나의 믿음이 조금 더 견고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 새생명반은 끝났지만, 이 시간을 통해 받은 은혜와 배운 지식들을 잊지 않고 더욱 말씀 중심, 기도 중심, 예배 중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아기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끝내는만큼, 이 시간이 헛되게 보낸 시간이 되지 않도록 이 시간을 계기로 제 삶이 정말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더 성령 충만하고 경건한 삶을 살 수 있길 기도합니다. 구별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길 바라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 적극적이게 되길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목사님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은혜로이 끝내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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