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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란...
글쓴이 : 구정석 날짜 : 2015-02-04 (수) 14:19 조회 : 1872

1. 옛날 우리 조상은 천지신명에게 제사할 때 깨끗이 몸을 씻고 흰 옷을 입고, 정성을 다하여 제물을 준비한 후 신에게 나아갔다.

2. 그런 종교적 전통이 우리들에게도 남아 있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회개하고, 정결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3. 크게 잘 못된 생각은 아니다.

4.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려고 하는 또 다른 마음과 자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어제 임영수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6. 기독교는, 기독교의 영성은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다.

7. 죄 있는 그대로,

8. 넘어지고 자빠진 그 상태 그대로,

9. 더럽고, 추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란다.

10. 구태어 씻으려 하지 말고,

11. 구태어 흰 옷 갖추어 입지 말고,

12.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보여드리고...

13. 내가 씻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씻어 주시는 것이다. 내가 흰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흰 옷을 입혀 주시는 것이란다.

14. 나는 '영성'이라는 말을 본시 본래 좋아하지 않았다.

15.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면 나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옷을 입고 나갈 것이다.

16. 그러나 나는 아내와 아이들을 만날 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어떤 때는 속 옷 바람으로도 아내와 아이들 앞에 서기도 한다.

17. 내게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18. 구태어 감추려 하지 않고, 구태어 무엇을 갖추어 서려고 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민낯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아버지시다.

19. 나는 영성을 하나님 앞에서 서기 위하여 뭔가를 갖추어야 하는 예복 같은 것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영적이라는 말과 영성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20. 어제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임목사님의 영성, 모새 골의 영성이 내가 생각하던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1. 기뻤다.

22. 임목사님의 영성은 정직하다. 그리고 참 자유롭다.

23. 중요한 것은 그냥 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매일 매일 서는 것이다.

24. 집중하는 것이다.

25. 대화하는 것이다.

26. 동행하는 것이다.

27. 그게 영적인 것이다. 그게 개신교의 영성인 것이다.

28. 아. 참. 좋다.

[출처] 김동호 목사님 페북 

https://www.facebook.com/dongho222/posts/656428831134731?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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